특수연구소재은행 협의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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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연구소재은행 협의회장에
  • 박현
  • 승인 2005.03.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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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김한겸 교수 취임
고려대 구로병원 병리과 金漢謙 교수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한국과학재단 산하 "국가 연구소재 확보방안 및 제5회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 발표회"에서 제2대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 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 2005년 3월부터 2007년 2월까지.

金 교수<사진>는 고대의대를 졸업하고 폐병리학의 전문가로 현재 고대의대에서 동결폐조직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학봉장군미라와 모자미라의 사인 및 질병의 원인 등을 분석해 관련 학회의 주목을 받았다.

金 교수는 “한국과학재단의 장기적인 지원과 은행들의 운영효율 극대화를 통해 소재은행이 국제적으로 그 역할과 기능을 넓혀 과학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특수연구소재은행 사업은 과학기술부 지원으로 1995년도 한국세포주은행을 포함해 5개 은행이 처음으로 지정된 후 현재는 26개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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