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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오랜기간 다습한 기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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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오랜기간 다습한 기후였다
  • 윤종원
  • 승인 2004.09.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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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이 현재는 춥고 건조한 환경 속에 놓여 있지만 생성 이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다습한 기후였을 것이라고 영국 과학잡지 `네이처"가 미국 콜로라도대학 연구팀의 보고서를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화성 탐사로봇 오퍼튜니티가 보내온 이미지와 화성궤도를 돌고 있는 탐사선 마스 오디세이가 보내온 열분광계 관측자료를 통해 테라 메리디안 평원에서 물과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서만 생성되는 적철광이 존재한다는 시각적 증거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콜로라도 대학의 브라이언 히네크 교수는 오퍼튜니티와 마스 오디세이가 보내온 이미지를 비교검토한 결과 테라 메리디안 평원이 한때 발트해 정도 크기의 광대한 바다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히네크 교수는 테라 메리디안 평원에서 0.5m 두께에 폭이 30만㎢에 이르는 적철광 기반암이 발견됐다면서 고대 화성의 기후가 지금과 매우 다른 상태에서 장기간 지속됐어야만 이 정도 적철암 형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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