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원장 진수일)은 지난 4일 지하 1층에서 재활의학센터를 확장개설했다.

재활의학센터는 운동치료실. 열전기 치료실,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을 갖추었으며 주요장비로는 Balance assessment and training(운동균형 및 운동장비), ICT(간접파 전류치료기), Motorized parallel bar(전동 평행봉), clinic in bax(치료대), Bike(전동 하지운동치료기) 등이 있다.

센터장에는 재활의학과 윤경재 과장이 맡았다. 윤경재 과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석사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전공의를 마쳤다. 전문분야는 근골격계통증(근육통증, 오십견, 요통, 손발저림, 관절통),뇌졸중.

이번 개설식에는 센터장의 인사, 테이프컷팅, 떡컷팅에 이어 센터장의 시설안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