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잘, 새로운 도약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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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잘, 새로운 도약의 원년
  • 박현
  • 승인 2009.04.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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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씨비제약-삼일제약, 씨잘 공동마케팅 강화
한국유씨비제약(대표 박기환)과 삼일제약(대표 허강)이 2007년 5월부터 실시해온 항알레르기 약품 씨잘(Xyzal, 성분명: 레보세티리진)의 공동판촉을 보다 강화한다.

이는 그 동안 씨잘은 경쟁 약물들과 차별되는 효능과 안전성 등으로 매년 높은 판매 신장률을 통해 우수한 항알레르기 약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지만 지난해 말 제너릭(복제약)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고 알레르기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강화를 위함이다.

이에 한국유씨비제약과 삼일제약은 2009년 한해를 ‘씨잘,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 씨잘의 우수성에 대해 올바른 제품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알레르기 질환의 추정환자는 천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그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무엇보다 환경오염에 따른 지구 온난화 등으로 야기된 주위 환경의 변화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유씨비제약은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들의 환경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산하 화분연구회에서 진행하는 꽃가루 예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기로 했으며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아토피 연구회에서 주관해 5월에 개최되는 "아토피피부염 공개건강강좌"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씨잘액이 가진 유아에게 순응도 높은 탁월한 맛과 향에 대한 집중적인 인지도 강화를 위한 전국의 피부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병원 및 의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 사원들의 씨잘액 맛보기 방문 캠페인도 현재 진행 중이다.

한국유씨비제약 박기환 대표는 “이번 공동마케팅 강화를 캠페인 활동을 통해 국내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병, 의원 및 약국 영업조직을 갖춘 삼일제약과의 전략적 제휴의 강화로 고객들에게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잘은 항히스타민제 시장의 최신 약물로서 빠르고 지속적인 약효와 이를 뒷받침하는 수많은 임상 자료 등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2008년 1월에는 씨잘정에 이어 씨잘액도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로부터 약물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태아기형유발가능성" 5단계 중 B 등급을 받아 다시 한번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한국유씨비제약은 이미 유시락스, 지르텍을 거쳐 씨잘로 이어지는 항알레르기 약품의 계보를 통해 대표적인 알레르기 약품 전문회사로 그 명성이 높으며 삼일제약 또한 지르텍의 판매를 통해 대표적인 알레르기 약품 회사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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