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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신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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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원
  • 승인 2005.02.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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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간의 해외신약정보를 간추린다.

▲ 데스모테플라제(Desmoteplase): 뇌졸중 치료제. 독일의 Paion 제약회사가 흡혈박쥐의 타액으로 개발한 새로운 혈전용해제로 뇌졸중 발생 3-9시간 후 투여해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뇌줄중 치료에 쓰이는 유일한 혈전용해제는 조직플라스미노젠활성화인자(tPA)로 이 약은 뇌졸중 발생 3시간 안에 투여해야만 효과가 있다.

급성허혈성 뇌졸중 환자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뇌졸중 발생 3-9시간사이에 15명에게는 고단위 데스모테플라제를, 14명에게는 저단위를 각각 투여한 결과 90일 후 고단위 그룹은 60%, 저단위 그룹은 28.6%, 나머지 대조군은 25%가 임상적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혈정용해제의 치명적인 부작용인 뇌출혈 발생률도 데스모테플라제가 2%로 tPA의 6%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 ATL-962: 비만 치료제. 영국의 Alizyme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약으로 지난 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시험용신약(IND)신청서를 제출했다.

음식에 함유된 지방의 소화흡수를 차단하는 위장리파제억제제로 체질량지수(BMI)가 30-45인 비만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결과는 금년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ALS-357: 피부암 치료제. 미국의 Advanced Life Sceicnes 사가 개발한 흑색종 치료제로 지난 2일 FDA에 시험용신약(IND) 승인을 신청했다.

자작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로 악성 흑색종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FDA의 허가를 받는대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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