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CT 도입 기념예배 및 오픈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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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CT 도입 기념예배 및 오픈식 가져
  • 박현
  • 승인 2004.09.07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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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영호남최초로 펫-시티 도입 오픈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전병찬)에서는 영호남 최초로 펫-시티를 도입하고 펫-시티 도입 기념예배 및 오픈식을 9월6일 오후4시 고신의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예배는 교단관계자 및 조경태 국회의원, 암홍보대사 최경석 경진수산 대표 등 내외귀빈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목실장 윤영일 목사의 사회로 고신교단 부총회장 김정남 장로의 기도, 총회장 곽삼찬 목사의 설교,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오픈식은 장태호 부원장의 사회로 정현기 총장,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대독)의 축사, 조성래 의대학장의 격려사, 전병찬 병원장의 인사말, 핵의학과 신중우 교수의 펫-시티 소개, 고신의대 관현악단의 연주 순으로 진행되었다.

인사말을 통해 전병찬 병원장은 “펫-시티 영호남 최초도입은 본원이 1978년 전국 두 번째로 암센터를 개설한 이래 암전문병원의 위상을 이어나가며, 특히 부산, 경남, 울산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보건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펫-시티 도입기념 "제2회 무료시민건강강좌"가 9월9일 오후2시 부산일보사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펫-시티 도입기념 연수강좌인 개원의와 전공의를 위한 펫-시티 암 심포지엄은 오는 9월18일 오후4시30분 고신의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박현·hyun@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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