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전문센터는 우수한 재활의학전문의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분석사 등 총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등속성상하지운동기 등 중부권 최고수준의 재활치료 장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에 유일한 특수재활요법팀을 비롯해 재활치료팀, 심리재활팀, 의료교육팀, 의료지원팀 등 총 6개팀으로 구성됐으며, 각 팀별 전문적인 재활치료와 다면평가를 통해 환자중심의 통합적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경 재활전문센터소장은 “가장 먼저 재활환자들에 대한 표준치료 지침을 정립해 재해 발생부터 사회복귀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활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번 재활전문센터 개소로 재활치료분야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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