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사내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해 ‘제13회 유나이티드제약(KUP) 자녀학습 프로그램’을 7월 26일 성황리에 진행했다.
KUP 프로그램은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부모의 회사와 공장을 견학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가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더 잘 알아가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수도권 지역 직원 자녀들을 중심으로 총 18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해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들은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세종 1공장과 연서면에 위치한 2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공장 견학을 통해 부모님의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된 것.
또한 자녀들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히스토리 캠퍼스에 방문해 유나이티드제약과 관려된 게임프로그램을 경험하는 등 부모님의 회사를 직접 느끼는 소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좋은 추억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직원의 자녀는 “약을 만드는 공장에 방문해 견학했던 것이 신기했고, ‘아빠가 이런 곳에서 일하는구나’하는 마음에 감사한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해당 임직원도 “회사 견학을 통해 아빠의 일과 업무환경을 아이에게 직접 보여 줄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아이가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덕영 대표는 “자녀들이 부모의 직장에 자부심을 갖게 해주고 임직원과 자녀들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정에 더 많은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하고 발전된 구성으로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