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2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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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2월 12일자
  • 병원신문
  • 승인 2022.12.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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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의료배상공제조합, 인천시의사회 조합 가입 홍보설명회 개최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이정근)은 최근 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이광래) 이사회 겸 송년회에서 조합 가입 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제조합은 매년 인천시의사회와 광고계약을 체결, 홈페이지 배너광고와 학술대회 부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가입 홍보설명회에서는 조합의 역할과 중요성을 소개했다.

이정근 이사장은 “인천시의사회가 작년 금액 대비 9.7% 성장한 만큼 광고비도 증액해 지급했고, 이사장 취임 당시 전체 의사회원 50% 가입을 목표로 야심차게 시작해 현재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기에 향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가입 홍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제조합은 손해보험사에 가입하고 있는 회원이 보험 만기 때 공제조합으로 전환 가입할 경우 소급담보일 및 할인할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고, 공제조합으로 전환가입일 이후 접수되는 의료분쟁도 공제조합에서 보상받을 수 있다. <정윤식·jys@kha.or.kr>


◆ 경산시의사회 신임회장에 현 이건희 부회장

이건희 경산시의사회 부회장이 최근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린 ‘경산시의사회 2022년도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이건희 신임회장 “경상북도에서 회원단합이 가장 잘 되는 경산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 진력하겠다”며 “회원들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지역의사회인 만큼 회원들의 목소리에 가장 빨리 응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1969년생으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개원의로서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경산시의사회 부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 재무이사로 활동하며 의료계의 발전을 이끈 바 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무 및 결산 보고와 감사 보고가 이의 없이 통과됐으며 경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정윤식·jys@kha.or.kr>


◆ 대전협, 필수의료 지원 대책 발표 내용 ‘환영’ 
- 전공의 당직 및 근무시간 개선 담겨 기대
- "근무여건 나아지면, 필수의료 개선 가능"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부가 최근 필수의료 대책을 발표하며 당직제도와 근무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12월 9일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12월 8일 필수의료 지원 대책안 공청회를 열고 의료계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는 의사 당직제도 및 근무시간 개선에 대한 내용도 담겼는데 과도한 당직, 의료사고 부담, 낮은 임금 수준 등이 필수의료 인력 이탈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게 골자다.

이와 관련 대전협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대책 발표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추후 한국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획기적 개혁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가 달라고 촉구했다.

대전협은 “현재 인력 범위 내에서도 근무여건 개선과 지역 간, 과목 간 균형 배치 등을 통해 필수의료 여건을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다”며 “분야별 근무 실태 및 인력수급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공의 연속근무 등 의사 당직·근무시간 관련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전협은 향후 정식 대책에 △중환자실 병동 전문의 추가 채용 및 상급종합병원평가 전문의 채용 항목 마련 △필수의료 종사자 보상체계 개편 △의료사고 형사처벌 방지 입법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등을 요구했다.

대전협은 “국립대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전공의 파견 수련 활성화 이전에 최소한의 수련교육환경 확보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충분한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수진 확보와 더불어 권역 내 국립대병원 및 지방의료원 간 연계, 정원 통폐합 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대전협은 이어 “중환자실·병동 인력 및 시설개선,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지역 간 보건의료자원 분포의 불평등 개선 등을 달성해야 한다”며 “특히 전공의 수련비용 지원 등 필수의료인 양성을 위한 복지부의 구체적인 재원 마련 대책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윤식·jys@kha.or.kr>


◆ 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 충북 진천군 의료봉사 전개

대한결핵협회 충청북도지부(지회장 오국환)는 최근 충청북도 진천군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의료봉사는 면사랑, 진천군가족센터, 충북대학교병원, 라파엘 클리닉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했으며 폐결핵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흉부 X-선 결핵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6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이 결핵검진을 받았으며 1명의 결핵유소견자를 발견해 객담 채취를 병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의료봉사는 결핵을 비롯해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등 생활밀착형 진료 서비스, 상급의료기관으로의 치료 연계 등도 지원했다.

의료봉사를 진행한 배장환 충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미등록 외국인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본국에서도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을 법적 테두리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의료기관, 단체,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결핵협회, 서울시서북병원과 취약계층 결핵검진 업무협약 체결
- 노숙인 및 무자격 체류자 등 대상…지역사회 결핵 관리 체계 구축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는 최근 서울특별시 서북병원(병원장 이현석)과 지역사회 결핵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자원 교류를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교류가 확대돼 지역사회 단위로 이뤄지는 호흡기 감염병 관리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우선, 결핵협회 복십자의원은 서북병원을 협진 의료기관으로 지정하고 서북병원 치료 환자에 대한 협회 미소꿈터 입소를 연계해 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핵환자의 완치율 제고를 도모한다.

또한 연간 200만 명에 달하는 결핵협회의 결핵검진을 통해 환자가 발견되면 체계적인 결핵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북병원으로의 치료를 연계한다.

이 외에도 결핵 치료 및 결핵 안심벨트 치료비 지원, 결핵환자 퇴원 시 자활 상담 등에도 양 기관이 힘을 합칠 방침이다.

신민석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이끈 양 기관의 협력을 넘어 보건의료 시스템을 지탱하는 민관협력을 상징한다”며 “우리의 협력이 결핵을 넘어 다양한 질병 퇴치에서 벤치마킹될 수 있도록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최소침습척추학회, 학술대회 및 카데마 워크숍 개최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회장 박진규)는 최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21차 정기학술대회 및 카데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 및 카데바 워크숍에는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최소한의 작은 절개로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회복은 앞당기는 다양한 최소침습 척추질환 시술법에 대한 발표와 학술적 교류가 이뤄졌다.

이어 KOMISS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논의와 함께 차기 회장으로 김세훈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를 선출했다.

신임 김세훈 회장은 박진규 회장의 뒤를 이어 2023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이어 카데바 워크숍에서는 최소 침습 척추수술 외에 로봇수술에 대한 카데바 워크숍을 국내 최초로 시도해 척추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개원가는 물론 대학교수들의 관심까지 모았다.

이날 최소침습척추학회는 한국수술로봇교육훈련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KOMISS 회원들에게 척추수술로봇의 교육과 실습을 위해 향후 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KOMISS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안용 박사(가천대 길병원) 주도 아래 박진규·박춘근 박사 등이 공동 집필한 KOMISS 영어판 교과서 출판에 대한 증정식이 진행됐다.

KOMISS 영문판 교과서는 척추 최소침습수술을 배우고 싶은 전 세계 의사들을 위해 출간됐다.

박진규 회장은 “KOMISS는 지난 20년간 최소침습척추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국제적 학회가 됐다”며 “최소침습척추수술은 안전하고 우수하다는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낸 것처럼 앞으로 KOMISS의 도전과 열정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심평원 대전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참여
- 쪽방주민들 위한 김장김치 5kg 600박스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은 최근 겨울철 쪽방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숙인 자활시설이자 쉼터인 대전 벧엘의 집과 세븐일레븐 소속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과 함께 기획한 나눔 행사다.

벧엘농장에서 약 5천 포기의 배추를 수확부터 김장 마무리까지 직접 진행했으며 ,김장김치(5kg) 600박스를 쪽방주민 6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한준 지원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온정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지원장은 이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윤식·jys@kha.or.kr>


◆ 심평원, 지역사회 소방안전 강화 지원 나서
- 전통시장 및 상인연합회에 투척용소화기 200개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2월 9일 지역사회 화재취약시설의 초기대응 및 대형화재 발생 예방을 위해 원주 전통시장, 혁신도시, 기업도시 상인연합회에 투척용소화기 200개를 전달했다.

투척용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연기 배출과 화재 진화가 가능한 고성능 액체 소화기로, 가벼운 무게와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원주 전통시장은 소방차 진입로가 좁아 초기 대처가 어려워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투척용 소화기가 초기진화에 큰 도움이 줄 수 있다는 게 심평원의 설명이다.

앞서 지난 1월 심평원은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소화패치 1,500개를 전통시장에 전달·설치한 바 있다.

기호균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투척용 소화기가 지역 소상공인의 화재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방안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심평원 수원지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증’
- 경기도 내 최고 등급 획득…사회공헌 공로 인정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지원장 정민용)은 최근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실시한 ‘2022년 경기도 지역사회 공헌 인정의 날 기념행사’에서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 받았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며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에서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이번 인정제 심사 결과 심평원 수원지원은 경기도 내 최고 등급인 최종 Level4 획득으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했고, 환경경영 등 7개 분야 중 5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Level5를 달성해 우수한 성과를 냈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 내용은 △직원 참여 입양도로 환경 개선 활동 △수원지원 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으로 탄소 6,640kg 절감 △지역 취약계층 PC‧소화기 등 물품 기부 △시니어서비스맨 민간 일자리 창출 등이다.

정민용 지원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인증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사회취약계층, 비영리단체 등과의 협업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정’ 조건부 급여인정
- 12차 약평위 심의결과…‘레바아이·레바케이점안액’은 급여적정성 인정

전립선암 치료제 ‘얼리다정(성분명 아팔루타마이드)’이 약평위를 통과했다.

단, 조건부 급여인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2월 8일 2022년 제12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심의결과는 2개 약제 3개 품목으로 한국얀센의 ‘얼리다정’과 국제약품의 ‘레바아이점안액 2%(레바미피드)’, 삼일제약의 ‘레바케이점안액(레바미피드)’이다.

특히 얼리다정은 호르몬 반응성전이성 전립선암을 효능·효과로 결정신청을 진행했으며 약평위 제시 조건 수용 시에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인정받았다.

레바아이점안액과 레바케이점안액은 ‘성인 안구건조증 환자의 각결막 상피 장애’ 효능·효과로 급여 적정성이 인정됐다.

향후 각 제약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이들 약제에 대해 각각 약가협상을 진행한다. <정윤식·jys@kha.or.kr>


◆ 심평원에 콜롬비아 보건사회보장부 및 IDB 관계자 방문
- 중남미 지역 보건 개혁 위한 한국의 보건의료 노하우 전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에 최근 콜롬비아 보건사회보장부(Minsalud) 및 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 17명이 방문했다.

콜롬비아는 심평원이 2016~2017년 보건의료서비스 질 평가 및 수가관리 정책컨설팅을 수행한 나라다.

이날 콜롬비아 보건사회보장부는 컨설팅 후속 협력의 일환으로 한국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간 상호 운용기술 등 디지털 헬스 관련 개혁의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방문했다.

이어 미주개발은행(IDB)과 심평원은 중남미 보건의료제도 및 ICT 시스템 컨설팅 사업의 주요 협력 파트너다.

양 기관은 멕시코 대상 가치기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제도 컨설팅을 공동 수행했으며 향후 에콰도르 보건의료 질 관리 컨설팅에 함께 착수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번 방문단에게 한국의 효율적인 건강보험제도 운영,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심평원의 기능과 역할,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ICT 시스템 활용사례 등을 소개했다.

공진선 심평원 국제협력단장은 “콜롬비아 보건사회보장부와 미주개발은행 관계자들이 심사평가시스템, DUR, 코로나19 대응시스템 등 한국의 우수한 건강보험 제도 디지털 적용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방문으로 우리나라의 보건의료체계와 ICT 기반 건강보험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윤식·jys@kha.or.kr>


◆ 인터넷신문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 개최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최근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기사심의 현장에서 살펴본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출범 1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진행된 ‘기사심의 실효성 개선 연구반’의 운영결과를 김태희 인터넷신문위원회 정책실장이 발표했다.

이어 장하용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의 사회로 박선호 CEOSCORE DAILY 편집국장, 윤예림 법무법인 길도 변호사, 조민호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실장 및 김태희 정책실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정윤식·jy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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