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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1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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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기관·단체 브리핑] 2022년 11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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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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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약단체 뉴스 및 학회 활동 이야기, 정부 공공기관의 새로운 뉴스 등

◆ 2O22 GHSA 장관급 회의 서울 개최

- 70여 개 국가 및 주요 보건국제기구 관계자 대거 서울에 모여

- 감염병 등 글로벌 보건 안보 위협에 대비·대응 위한 행동 촉구

정부는 오는 11월 28일(월)부터 11월 30일(수)까지 3일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70여 개 국가의 보건장관 및 국제기구가 참석하는 ‘제7차 글로벌보건안보구상(GHSA, 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장관급 회의’를 개최한다.

GHSA는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같은 신종감염병, 생물테러 등으로 인한 국가 보건 안보 위협이 대두됨에 따라 2014년 출범해 글로벌 보건위기로부터 안전한 세계를 만들기 위해 국가 정부, 국제기구 등이 참여해 만든 국제 협의체다.

출범 당시 약 30여 개 국가와 보건 관련 국제기구가 참여했고, 현재는 71개 회원국과 10개 국제기구, NGO 및 학계로 확대해 감염병 대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행동계획 마련 및 이행을 위해 각 국가의 합동 외부평가 수행, 신종감염병 대비·대응 척도 마련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한국은 GHSA 주요 회원국으로, 2015년 서울에서 개최한 GHSA 장관급회의를 계기로 보건안보에 관한 국제사회의 최초 약속인 서울 선언문 채택, 2017년 선도그룹 의장국, 예방접종행동계획 주도국 등으로 활동했다.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2022 GHSA 장관급 회의는 GHSA 출범 이후 7번째로 개최되는 장관급 회의로, ‘미래 감염병 대비, 함께 지키는 보건안보’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보건복지부, 외교부와 함께 질병관리청 GHSA 실무준비 테스크포스팀이 협업하고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 장관 회의 시 GHSA의 목표와 비전을 재강조하고 2024~2028년까지의 GHSA 활동 및 회원국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표명하는 ‘新서울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3일간의 회의 기간 동안 장관급 회의 외에도 전문가 포럼, 신종감염병대비 모의훈련, 현장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포럼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의 분야별 사례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각국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국제기구를 초청하는 등 총 9개 세션의 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또 신종감염병대비 모의훈련은 가상의 신종감염병(Disease-X) 발생 시나리오를 토대로 각국이 도상 훈련을 통해 신종감염병에 대한 사례연구, 대응 방안 토의 등을 거쳐 국제적 연대 관점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전 세계가 2년 반 넘게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 감염병으로 인한 보건 위협으로부터 더 안전한 세계를 만드는 데 국제사회가 함께 대비·대응할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현재 감염병 등 보건 안보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 포럼도 의미있게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의 행사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관식·cks@kha.or.kr>


◆병원약사대상에 김주신, 학술본상에 박효정 약사
-2022년도 병원약사대회 수상자 선정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1시부터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2년도 병원약사대회’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김주신, 박효정 약사(사진 왼쪽부터)
김주신, 박효정 약사(사진 왼쪽부터)

병원약사로 오랫동안 근무하며 병원 약제부서의 발전 및 병원약사의 지위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한 회원에게 시상하는 병원약사대상은 김주신 약사(병원약사회 감사, 전북대학교병원)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주신 약사는 2017~18년 편집이사를 시작으로 2019~20년 편집담당 부회장과 지부장협의회장을 맡아 병원약사회지의 한국연구재단 학술지평가 등재지 유지와 지부발전에 기여했다. 다년간 병원약사의 약제업무 개선과 약사 직능 제고에 헌신하며 병원약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공로로 병원약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울러 다년간 활발한 논문 발표와 병원 약제 업무 관련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회원에게 수여되는 학술본상은 박효정 약사(삼성서울병원)가 수상의 영광을 안는다.

박효정 약사는 2015년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영양약료 부위원장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영양약료 분과위원장을 역임 중이며, 장기간 항균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보고, 상급종합병원, 코로나19 음압격리병동에서 약사의 역할 보고, 심장외과 중환자실에서 임상약사의 약처방 중재 활동 분석 등 다양한 연구결과를 여러 학술지에 발표하고 다수 논문을 저술한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선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박소영(영남대학교병원), 이용석(삼성서울병원) 2인이 수상하게 됐고, 평소 의약품 안전사용 및 관리를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회원에게 시상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은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혜순(충남대학교병원) 2인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약사 권익 신장과 위상 강화에 기여한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약사회장 표창에는 장홍원(서울대학교병원)을 비롯해 김진경(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이정진(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전수정(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송경아(서울아산병원) 등 총 5인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 병원약사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행사로 개최되며, 1천여 명의 병원약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성·phs@kha.or.kr>


◆ 보건복지부 장관, 서울아산병원 현장방문

-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병상 운영 상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11월 17일(목)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서울아산병원 현장방문은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병상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규홍 장관은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 대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위험군에 대한 적극적인 백신 접종과 적절한 중환자 치료로 고위험군의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서울아산병원 박승일 병원장 등 의료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중증환자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온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서울아산병원의 코로나19 병상 운영 상황을 청취했다.

이어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내원 환자들에게 입원단계에서부터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감염병전문병동인 감염관리센터(CIC)를 둘러보고,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규홍 장관은 현장방문을 마치며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상급종합병원 등이 코로나 치료병상 중 최중증 환자를 위한 병상 운영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며 적시에 위중한 생명을 살리고, 겨울철 재유행을 극복하기 위한 중증·준중증 병상 추가 확보에 상급종합병원과 규모 있는 종합병원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관식·cks@kha.or.kr>


◆ 백경란 질병청장, 병협 등 의료계 방문

- 건강취약계층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권고 당부

백경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질병관리청장)은 11월 17일(목) 오후 대한병원협회(협회장 윤동섭) 및 대한의사협회(협회장 이필수)와 연속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추진단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이 겨울철 재유행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동절기 집중 접종기간’을 운영키로 하고 60세 이상 고령층 50%, 감염취약시설 60%의 접종률을 목표로 접종자 등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 접종이 가능하도록 백신 공급을 확대하는 등 정부 역량을 집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추진단은 국민이 접종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 의료진의 접종 필요성공감과 정확하고 적극적인 안내가 핵심적이라고 봤다.

코로나19 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료진 권고 등에 한하여 접종하겠다’는 비율이 22%에 이른다.

백경란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의료진이 예방접종이 필요한 건강취약계층에 적극적으로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을 권고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위탁의료기관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관식·cks@kha.or.kr>


◆ 감기약 매점매석 부당행위 등 단속 강화

- 보건복지부, 올겨울 부족 대비 유통 개선 조치 추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코로나19 재확산, 독감 유행 등에 따른 감기약(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650mg 21품목) 부족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도매상‧약국의 매점매석 등 부당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련 제약사‧도매상에 신속한 공급내역 보고를 요청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환자 증가와 독감 유행에 대비해 감기약 생산량을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품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일부 소형약국 등이 해당 제품을 공급받지 못하는 등 공급이 불균형하게 이뤄진다는 지적이 있고, 해당 품목의 약가 조정에 대한 기대가 도매단계에서 매점매석의 유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도매상, 약국이 판매량(사용량)에 비해 과도한 양을 구입하거나 약가 상승을 노리고 판매를 보류하는 행위는 약사법에서 금지하는 매점매석행위 또는 판매량 조정으로 도매상·약국이 부당한 이득을 취득하거나 환자의 조제‧투약에 지장을 주는 행위일 소지가 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3월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을 통해 해당 품목의 공급 현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해 매점매석 등 위반 정황이 확인될 경우 지자체 등에게 고발, 행정처분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약사, 도매상이 해당 제품이 부족한 상황을 이용하여 해당 제품 판매 시 특정 제품 등을 끼워서 판매하는 등의 부당행위도 약사법상 금지 행위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 약사회 등을 통해 부당행위 사례 등을 제보 받아, 필요 시 도매상 등에 금지할 것을 안내하거나 제재 조치할 예정이다.

또 해당 제품의 수급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기 위해 관련 제조사 및 도매상에 대한 해당 제품의 공급내역 보고의무를 현재 약사법 제47조의3에 규정돼 있는 ‘1개월 이내’에서 ‘출하할 때’로 앞당기도록 요청했다. 해당 조치는 2023년 3월까지 적용된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감기약이 유통상 문제로 인해 의료현장에서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업계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의를 부탁드린다”며 “특히 관련 단체에 소속되지 않아 관련 정보를 직접 전달받기 어려운 업체들에게도 위 내용이 널리 안내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최관식·ck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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