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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8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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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제약·산업계 포커스] 2022년 8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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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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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산업계 이모저모

◆의료급여 수급권자 심정지 발생위험 진단 무상제공
-뷰노, ‘뷰노메드 딥카스’ 환자 지원 프로그램 시행

뷰노메드 딥카스 운영화면 예시
뷰노메드 딥카스 운영화면 예시

뷰노(대표 이예하)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를 통한 검사를 무상 공급하는 환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8월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의료AI 솔루션 기업 뷰노가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지향하며, 환자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AI 의료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과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뷰노메드 딥카스는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지난 8월 1일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AI 의료기기로,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위험을 감시해 의료진의 선제적인 조치를 돕는 의료기술이다.

해당 의료기술은 일반병동 입원환자라면 질환과 진료과의 구분 없이 누구나 대상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법적 고시에 따라 비급여로 환자가 100% 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환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의료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제한될 수 있다. 이에 뷰노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대해서는 ‘뷰노메드 딥카스’를 의료기관에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환자 지원 프로그램은 의료AI 업계 처음으로 시도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환자 중심 헬스케어를 지향하는 뷰노의 비전에 따라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가 AI 의료기술을 체험하고, 누구나 높은 수준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펜믹스, 일본 퍼스트제네릭 개발 성공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론산 프리필드주

펜믹스 전경
펜믹스 전경

㈜펜믹스(대표이사 박동규)는 지난 8월 16일 골다공증 치료제 ‘이반드론산 프리필드주’의 일본 퍼스트제네릭 지위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프리필드주사제를 CDMO 방식으로 일본 퍼스트제네릭 개발에 성공한 것은 펜믹스가 최초이다. 펜믹스는 일본 회사들도 특허로 인해 제품개발을 성공하지 못한 이반드론산 프리필드주사제를 특허회피를 통해 일본 진출에 성공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펜믹스는 개발초기 국내와 일본의 특허제도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일본에 특화된 특허전략을 수립해 특허회피에 성공했다. 2016년 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특허역량 강화를 통해 얻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펜믹스는 글로벌 CDMO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일찍이 QbD(설계기반 품질고도화)를 반영한 연구개발 프로세스를 갖추어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왔다. 이를 통해 이반드론산 프리필드주사제의 평가기준 및 방법에 대한 일본 PMDA의 고강도 실사에 성공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역량을 증명했다.

펜믹스 관계자는 “일본 이반드론산 프리필드주사제는 펜믹스 외 단 2곳의 일본 제약사만 개발에 성공했다”며 “이는 펜믹스가 꾸준히 제품개발 역량을 축적해 일본 유수의 제약사들과 기술력에 있어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약사가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일본 퍼스트제네릭 개발 성공은 향후 펜믹스가 계획하는 유럽 및 미국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펜믹스가 글로벌 CDMO 파트너로써 인정받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박해성·phs@kha.or.kr>


◆인튜이티브 서지컬-내시경로봇외과학회, MOU 체결
-외과 전문의 위한 로봇수술 교육 운영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최인석 이사장과 인튜이티브 서지컬 최용범 대표(사진 왼쪽부터)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최인석 이사장과 인튜이티브 서지컬 최용범 대표(사진 왼쪽부터)

인튜이티브 서지컬(대표 최용범)과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이사장 최인석, 회장 한상욱)는 8월 24일 로봇수술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튜이티브의 트레이닝센터를 외과로봇수술 전문교육시설로 지정하는 한편, 외과 전문의를 위한 로봇필수프로그램(KEROS) 등을 운영함으로써 미래 로봇수술 의료진을 양성하고 외과로봇 술기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이다.

최용범 인튜이티브 대표는 “국내 로봇수술 술기 발전과 환자 치료결과 향상에 헌신해온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와 로봇수술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면서 “인튜이티브는 향후에도 국내 의료진의 로봇수술 역량 발전과 새로운 의료진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상욱 내시경로봇외과학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우수 로봇수술 의료진들을 양성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교육 및 학술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로봇수술의 표준화와 세계화를 주도해 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한국로슈·한국로슈진단, 사내행사 개최
-정밀의료 임상연구 업무협약 체결 및 종양학 정밀의료 파트너십 참여 기념

"로슈가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조성에 함께합니다"
"로슈가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조성에 함께합니다"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은 지난 8월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안중배),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등 학계 및 정부기관이 국내 정밀의료 임상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슈가 기업 중 최초로 한국형 종양학 정밀의료 파트너십에 참여한 것을 기념해 24일 양사 임직원이 참여한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사옥에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양사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로슈 그룹의 맞춤의료(Personalized Healthcare, PHC) 비전 아래 이번 협약이 가지는 의의를 공유하고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에 이르기까지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한 로슈의 기여와 발자취를 돌아보는 세션과 함께, 프로젝트에 기여한 임직원에 대한 시상식 및 퀴즈이벤트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며, 환자 한 명 한 명이 최적화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맞춤의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에 체결된 정밀의료 임상연구 업무협약은 원 로슈(One Roche) 맞춤의료 실현을 위한 연구와 투자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2019년부터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학계 및 정부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진행형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전체 변이 근거 맞춤 약물요법 한국 정밀의료 네트워크 연구(KOSMOS 연구)의 확대 연구인 KOSMOS II가 시행될 예정으로, 한국로슈는 연구에 등록된 환자를 위해 의약품 및 진단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KOSMOS II 연구를 통해 1천명 이상의 국내 암환자를 대상으로 리얼월드데이터(Real World Data, RWD)를 생성, 이를 바탕으로 국내 정밀의료 환경 증진 및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한국 최초 임상 유전체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닉 호리지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로슈그룹은 환자의 치료 여정에 존재하는 미충족 수요를 해결해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한다는 사명 아래 맞춤의료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이번 협약이 이루어진 것에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국내에 혁신적 맞춤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한국형 맞춤의료 실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로슈그룹은 한국형 정밀의료 구축을 위해 2019년부터 협력해왔는데, 이는 국내 정밀의료 환경 개선을 통해 암 환자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로슈의 사명과 동시에 한국 정밀의료 분야의 잠재력을 반영한 것”이라며 “환자 유전체 정보 파악, 분석 등 진정한 맞춤의료 실현에 있어 진단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큰 만큼, 앞으로도 한국로슈진단은 국내에 혁신적인 맞춤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며, 한국형 정밀의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성·phs@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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