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 제5차 상임이사회 개최
상태바
대한병원협회 제5차 상임이사회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2.07.26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한 진료환경 개선대책, 코로나19 관련 수가 등 진행 현황 보고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7월 26일 오전 7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병원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동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환자 치료와 감염확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회원병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종식 시기를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진료환경 개선대책 △의료급여 식대 정액수가 개선 건의 △코로나19 관련 수가 등 진행 현황 △한시적 비대면진료(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에 관한 회무보고가 있었다.

토의사항에서는 대구 케이병원(병원장 최동호)의 신규 입회를 승인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김영학 보건복지부 재생의료정책과장은 첨단재생의료 정책 추진에 대해 설명하고,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