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보건복지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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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보건복지부, MOU
  • 병원신문
  • 승인 2022.05.0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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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화상 안전사고 예방 협력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과 보건복지부는 5월 6일 독거노인 화상(火傷)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부가 주최하고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가 주관한 이번 업무 협약은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 및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의 상호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베스티안재단은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독거노인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게 된다.

‘독거노인사랑잇기사업’은 보호 사각지대 독거노인에 대한 다양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한다. 베스티안재단은 생활안전교육 분야에서 독거노인과 노인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상(火傷)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는 “어르신들의 경우, 일상생활에서 화상 사고의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화상 예방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과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특히 독거 어르신들은 도움을 요청할 곳도 받을 곳도 부족하기에 중앙돌봄기관과 함께 어르신들의 화상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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