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어린이날 맞아 헌혈증으로 사랑 실천
상태바
심평원, 어린이날 맞아 헌혈증으로 사랑 실천
  • 병원신문
  • 승인 2022.05.04 15: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기부 받은 헌혈증 505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

이번 헌혈증 505매는 심평원에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기증한 것으로, 어린이재단에 기탁돼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심평원은 지난해 어린이날에도 임직원의 헌혈증 505매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헌혈 행사를 연 2회에서 월 2회로 확대·실시하는 등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호균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임직원이 마음과 정성을 담아 기증한 헌혈증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