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역 병원장들, 전북의사회 특별분회장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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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 병원장들, 전북의사회 특별분회장 간담회 참석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4.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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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과 개원가의 협력체계 및 의료인 노고 격려 차원 자리

전라북도 지역 병원장들이 최근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종구) 특별분회장 간담회 및 초청 상임이사회에 참석해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한 종합병원과 개원가, 의료인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전북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전라북도의사회 특별분회장은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김철승 예수병원장, 임경수 정읍아산병원장, 태형진 전주병원장, 이병관 대자인 병원장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개원가와의 의료전달 체계를 통한 상호 간 협조체계 특별분회와 관련된 의사회 주요 회무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특히, 급변하는 의료시장에서의 지역병원의 생존 방안과 노력에 대한 많은 의견들이 제안됐다.

또한 2022년도 전북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특별분회로 인준된 대자인병원에 대한 축하자리도 마련됐다.

김종구 회장은 “2022년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로 의사회 회무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이라며 “회원들이 하나가 돼 예전의 정상적인 회무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임원진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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