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코로나 위기극복 전통시장 만들기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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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코로나 위기극복 전통시장 만들기 지원 앞장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3.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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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및 상인연합회에 KF94 마스크 3천개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코로나19 위기극복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심평원은 3월 25일 원주시 전통시장, 혁신도시 및 기업도시 상인연합회에 KF94 마스크 3천개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역을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상인연합회를 지원한 것이다.

이 외에도 심평원은 지역농산물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소상공인 지원 등의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장도 보고 점심도 먹는 ‘시장왕 장보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소화패치 1천5백개를 전통시장에 설치 한 바 있다.

기호균 심평원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활력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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