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50년사 발간 및 약국법인TFT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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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50년사 발간 및 약국법인TFT 구성키로
  • 최관식
  • 승인 2004.08.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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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16차 상임이사회서
대한약사회는 지난 26일 오후 2시 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16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약사회 창립 50주년에 맞춰 약사회의 50년 역사를 정리, 미래 약사 사회의 토양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대한약사회 50년 발자취(가칭)"를 발간키로 결정했다.
총 7부로 구성될 이 책자는 화보, 연대별 정리, 주요 회무별 정리 등을 소설식(스토리텔링)으로 전개해 나가는 한편 △약사인생 50년 △역대회장 회고 △관련 자료 등도 함께 엮어 50년 역사를 다른 각도에서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오는 11월 7일 전국약사대회에 참석한 전회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또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9월 중 발표될 약국법인에 대한 복지부 용역 결과에 적극 대처키로 하고 조원익 부회장을 팀장으로 이세진 약국이사(간사), 정명진 총무이사, 이형철 정책이사, 김병진 홍보이사, 차도련 국제이사로 구성된 "약국법인TFT"를 구성키로 했다.
아울러 약국위원회가 준비하고 있는 소포장 대상 의약품 선정, 재고의약품 현황파악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사장재고의약품 해결을 위한 사안별 추진내용을 보고했다.
기타 토의사항으로는 현재 광주지부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묵힌약 제자리찾기운동을 전국으로 확대해 "약의 주간"(10월 4∼9일)에 전국 약국에서 전개키로 하고, 현재 진행중인 광주지부와 부산지부의 상황을 파악해 보다 현실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세부 진행사항을 준비키로 했다.
약사회는 오는 9월 16일(목) 오후 2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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