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침습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 주제…오프라인·온라인 동시 진행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3월 27일 오전 10시 제2별관 5층 일송 문화홀에서 ‘제7회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New Trend of Minimal Invasive Treatment(최소 침습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제로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와 대한충격파치료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외래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새로운 치료법과 풍부한 환자 사례를 중심으로 생생한 치료 경험과 의학지식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일단 약으로 치료해 볼까? △외래에서 만나는 흔한 질환의 흔하지 않은 치료법 △전원환자 결과보고 △개원가 핫이슈 총 4가지 세션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오프라인과 온라인 줌으로 동시 진행된다.
특히 체외충격파치료 등 정형외과 분야 비수술적 치료법을 심도 있게 다루고, 바람직한 치료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 연수 평점은 5점이 주어진다.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유제현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평소에 궁금하거나 진료 시 어려웠던 점 등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학문적 교류와 다양한 사례를 통한 간접 경험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는 의학 최신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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