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사회·청주시의사회, 의협회관 기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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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사회·청주시의사회, 의협회관 기금 쾌척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3.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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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서 충북의사회장, “조감도처럼 멋진 외관으로 지어지길 바라”
양승덕 청주시의사회장, “향후 100년 도모 위해 안전한 건립 기원”

충청북도의사회(회장 박홍서)와 청주시의사회(회장 양승덕)가 3월 18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에서 개최된 ‘충청북도의사회 제6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에게 회관신축기금을 각각 전달했다.

쾌척한 회관신축기금은 충청북도의사회 1천만원, 청주시의사회 8백만원이다.

박홍서 회장은 “의협회관이 조감도처럼 멋진 외관으로 지어지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의협회관은 우리나라 의사들의 상징이므로 의료계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승덕 회장도 “이촌동 신축회관에서 의료계의 향후 100년을 도모해야 하는 만큼 견고하고 안전하게 건립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홍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의료기관 운영 등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뜻을 전달해줘 고맙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기부로 인해 충청북도의사회 의협회관 신축기금 누적 기부 금액은 2천만원으로 늘었으며, 청주시의사회도 총 1천8백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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