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국립춘천병원과 환자 이송체계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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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국립춘천병원과 환자 이송체계 구축 협약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2.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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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환자의 신속한 치료 통한 강원도민 생명과 안전 보장 목적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코로나19 중증환자 진료를 위해 2월 15일 국립춘천병원(병원장 최종혁)과 환자 이송체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남우동 병원장과 최종혁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도내 코로나19 중증환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중증환자 이송체계를 구축해 도내 코로나19 감염 호흡기 중증환자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이송 및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남우동 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강원도 거점 의료를 책임지는 두 기관이 협력해 코로나19로부터 강원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염병에 대비한 의료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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