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수원지원, 설 명절맞이 나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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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수원지원, 설 명절맞이 나눔활동 전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2.01.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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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원, 지역사회 연계 취약계츨 식료품 지원
수원지원, 관내 아동·노인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지점분)과 수원지원(지원장 박인기)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우선, 서울지원은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등에게 식료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서울지원은 2019년 9월 송파구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관내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협동해 매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농산물과 생활용품 등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점분 지원장은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지원은 관내 아동복지시설(동광원, 경동원)과 노인복지시설(아녜스의 집) 등 3곳을 방문해 생필품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서울지원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전달 행사 없이 실시했다.

박인기 지원장은 “지역 인사가 참여하는 국민참여 열린경영 위원회로 나눔 활동에 대한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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