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이 SG워너비 이석훈 팬 모임인 ‘안고독한 이석훈’으로부터 최근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부금은 가수 이석훈 데뷔 5천일(2021년 12월 31일)을 기념해 모금됐으며 건국대병원의 저소득 소아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팬 모임 측은 “이석훈은 지난 2019년 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를 기부한 바 있다”며 “이에 팬 모임도 따뜻한 기부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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