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서울부민병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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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 서울부민병원 방문
  • 병원신문
  • 승인 2021.12.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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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정훈재 병원장, 고도일 회장
사진 왼쪽부터 정훈재 병원장, 고도일 회장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이 12월 13일 서울부민병원을 방문, 정훈재 병원장과 만나 병원계 현안을 논의했다.

고도일 회장은 먼저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의 안내로 이 병원의 자랑거리기도 한 재활치료시설 및 건진센터 등 병원시설을 둘러 보았다.

이어 고 회장은 서울부민병원이 현재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이에 대해 정훈재 병원장은 "현재 코로나19 위중증환자들을 위한 중환자실 리노베이션 중"이라면서 "문제는 코로나19 위중증환자들을 전담할 의료진, 특히 간호인력이 크게 부족해 걱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훈재 병원장은 2014년 5월 "소통과 화합을 통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명품병원이 되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는 취임 당시 했던 말을 지금까지도 자신의 병원 경영의 기본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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