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진 (재)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사례관리팀장<사진>이 11월 30일 협력기관 사례관리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 팀장은 최근 화상사고를 겪은 자동차 사고 피해 유자녀의 화상치료를 돕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복귀를 위해 의료비와 생계비 자원을 연계했다. 더불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을 도모하며 사례 대상자의 사회 복귀에 힘썼다.
김 팀장은 “화상 치료가 필요한 아동에게 적절한 자원을 연계하는 일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그럼에도 표창까지 수상하게 돼 공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화상환자 복지향상에 힘쓰고 화상환자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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