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범 대표, “코로나19 방역, 환자 치료 애쓰는 의료진 힘내라” 응원
우리 농산물로 만드는 건강한 아이스크림 제조기업 주식회사 ㈜젤요(대표이사 김형범)는 11월 8일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임직원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젤라또 3,000개를 전달했다.
김형범 ㈜젤요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누구보다 현장의 의료진 등 병원 종사자들의 노고가 많은데,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조금의 응원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젤요는 올해 2월에도 젤라또 아이스크림 1,000개를 가천대 길병원에 기증한 바 있다. ㈜젤요는 국내 최초의 공정무역 인증 젤라또를 생산하는 농헙회사 법인으로, 제주감귤, 쑥, 자색고구마, 작두콩 등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디저트를 생산하고 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진료대외부원장은 “기업들도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들이 많을텐데도 두 번이나 가천대 길병원 직원들을 격려해준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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