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의료정보학회 추계학회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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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의료정보학회 추계학회 공동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11.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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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D.N.A’주제로 진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뉴노멀 시대, D.N.A’를 주제로 2021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다.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역대 가장 많은 참석자가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새로운 규범인 뉴노멀이 정의되고 있는 상황에서 뉴노멀 시대 디지털 의료의 방향을 논의하고 D.N.A(Data, Network, AI)의 가치와 대안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진흥원 권순만 원장은 범산특별강연에 초대돼 ‘뉴노멀 시대, 지속가능한 의료혁신을 위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발표했다.

권 원장은 “보건의료가 더 포용적으로 혁신하기 위해서는 보건의료 기술과 관련한 정책결정 과정에 산업진흥의 관점에 앞서 국민(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의 관점에서 선행적으로 고려할 요소(의료의 질, 환자 경험, 수용성)들을 살펴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방, 진단, 치료, 재활이 연결된 의료(Connected Health)가 미래의료의 모습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진흥원은 “이번 학술대회가 뉴노멀시대 D.N.A의 가치와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향후 진흥원이 보건의료분야 D.N.A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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