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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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학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성료
  • 병원신문
  • 승인 2021.11.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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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생아학회(회장 박문성·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11월 7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제10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포텐셜 페스티벌(PoTENtial Festival)’ 온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11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기념해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른둥이들의 치료와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다.

박문성 회장은 “올해 이른둥이 페스티벌은 10주년의 의미가 있어 더욱 감회가 새롭다. 지난 10년간 꾸준히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많은 관계자들과 이른둥이 가족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8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출생아 중 이른둥이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학회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한편, 이른둥이를 건강하게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병원신생아간호사회, 기아대책, 아름다운재단,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인구보건복지협회,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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