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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ESG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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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기업 ESG 관련 간담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1.11.0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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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수출 제약업계와 지속적 협력 및 소통하는 자리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코로나19 이후 의약품 교역 증가 및 환경, 사회 등 ESG 관련 각국의 정책 강화 등이 우리 수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11월 4일 ‘제약기업 ESG 준비현황 및 수출 관련 애로사항 의견수렴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대웅제약, 동아ST, 동아제약, 마크로젠, 일동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등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백신, 치료제 및 필수 의약품 수요 증가 및 전세계 의약품 교역 증가 등에 힘입어 우리 제약기업 수출도 크게 약진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의약품 수출은 47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25.5% 증가하는 등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에도 우리 제약기업들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및 ESG 규제 현황 강화 등에 따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및 협회 관계자들은 급변하는 수출환경 변화 및 ESG 구체적 정보 등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국내·외 사례 동향 계속 공유 △제약기업의 특수성 고려 △기업 애로사항 의견수렴 등의 협력 및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보건산업진흥원 한동우 보건산업혁신기획단장은 “제약산업에서 ESG 관련 국내·외 제도 변화 등은 향후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국내 기업의 준비는 제한적”이라며 “진흥원은 ESG 국제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제약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업계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협의체 구성 등 지원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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