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 판로확보 및 지역 소외계층 나눔활동 연계 공유가치 창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최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원주시 신림면 삼송마을에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및 취약계층 월동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월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송마을 주민과 심평원 김선민 원장 및 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단은 삼송마을 농민이 재배한 배추로 김장김치 1t을 담가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800kg, 원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200kg을 각각 전달했다.
특히 원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역 소외계층이 원주시 기초 푸드뱅크를 통해 직접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민 원장은 “매년 취약계층의 월동준비를 도와준 삼송마을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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