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의료재단, 코로나19 출국자 검사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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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의료재단, 코로나19 출국자 검사센터 오픈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1.11.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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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영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10월 27일 서울 본원·부산경남검사센터·대구경북검사센터·광주호남검사센터에 ‘코로나19 출국자 검사센터’를 오픈하고, 해외 출국 예정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서비스를 시작했다.

검사센터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일 없이 연중무휴 운영한다. 단 서울본원은 직장인 등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평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검사 결과는 4~5시간 내 예정된 시간에 문자메세지, 메일 등으로 전달된다. 검사 후에는 수검자가 결과지를 직접 출력할 수 있고, 문자 메시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검사결과 조회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출국자 검사센터에서는 방문 국가에서 요청하는 검사 및 검사 관련 서류를 제공하는 등 출국자 개인별 맞춤 검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용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https://direct.seegenemedical.com/main_kor) 또는 고객 콜센터(1533-1500)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 완료 후 지정한 검사센터에 방문해 현장 직원의 안내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 된다.

씨젠의료재단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며 해외 출국자를 위한 코로나19 검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재단은 검사시간 개선 · 현장안내 강화 등 출국자 편의성을 향상시킨 출국자 검사센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해외 출국 예정자에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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