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제11회 하나 임상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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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비인후과병원, 제11회 하나 임상세미나 개최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10.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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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려
한림대 이재갑 교수, 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등 연자로 나서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11월 3일 오후 7시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2층, 오키드홀)에서 제11회 하나 임상세미나를 개최한다.

하나이비인후과 네트워크 의원 및 이비인후과 개원가 원장단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이재갑 교수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비인후과 생존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연에서는 코로나-19의 특성 및 진단, 앞으로의 치료방법과 전망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또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가 연사로 나서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일본 의료서비스의 진화'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하고 있는 국내 실정에 맞춰 의료서비스 시장에 선제적 대비책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제11회 하나임상세미나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현장에는 50명 내외로 참석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행사 당일까지 가능하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이번 임상세미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비인후과 진료과목이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 개원가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해법을 찾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해 11월부터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안전하게 진료하고, 코로나-19 진단검사 및 영문음성확인서 발급까지 가능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하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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