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최우수상에 명지병원 한림대성심병원 평택박애병원 등 선정
10월 27일 개막한 KHC 2021에서 ‘KHC AWARD’ 수상작이 발표됐다.
Best Practice 부문 최우수상에는 명지병원(하늘을 나는 앰뷸런스–코로나19로 막힌 하늘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우수상에는 부산대학교병원(PNUH 슬기로운 코로나19 극복기)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코로나19 지난 1년의 기억)이 각각 선정됐다.
Best Innovation 부문 최우수상에는 한림대성심병원(암환자를 위한 비대면 공감백신 프로그램 ‘고잉온’ 다이어리)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삼성서울병원(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Joy In Work 활동)과 울산대병원(코로나19 1년을 주저 없었던 지난날을)이 선정됐다.
Best Story 부문 최우수상에는 평택박애병원(코로나 환자를 살리고 싶은 마음은 모두 다 같습니다)이, 우수상에는 서울아산병원(우리들의 빛나는 500일)과 이손요양병원(참 이상한 병원)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위기 관리와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을 주제로 코로나 위기상황을 잘 극복한 사례, 감동 사례, 갈등 해결 사례 등을 동영상 또는 PPT로 구성해 제출했다.
분야별 최우수상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에는 상금 100만원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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