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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DUR 10년 역사 성과 조명 국제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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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DUR 10년 역사 성과 조명 국제 행사 성료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10.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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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의 의약품안전사용(DUR) 환경의 발전방향 모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10월 26일 ‘HIRA, 의약품안전관리 환경조성 10년 성과와 국제 동향’을 주제로 한 ‘2021년도 국제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분야 정책현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을 위한 토론의 장으로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심포지엄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선민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류근혁 차관, 김민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정숙 보건복지위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심포지엄은 의약품안전사용(DUR)의 발전과정을 되돌아보고 의약품안전관리 환경 조성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전문가와 각 국가의 약물안전 전문가 등 8명이 연자로 참여했다.

우선 OECD Nicolaas klazinga 보건의료 질 지표 프로젝트 책임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환자 안전관리를 위한 약물 부작용 관리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그는 의약품안전관리를 위해 임상데이터 및 전자건강기록 등 포괄적인 데이터 연계·활용과 더불어 지역 단위, 국가 간 단위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철수 심평원 DUR관리실장은 ‘의약품안전사용 시스템의 10년 역사와 운영성과’를, 박병주 서울대학교 교수는 ‘약제관리시스템에서 DUR시스템으로의 전환’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 발표는 OECD Jillian Oderkirk 박사의 ‘OECD 국가들의 실시간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와 의약품안전사용의 디지털 전략’이었다.

아울러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Libby Roughead 교수의 ‘호주의 의약품안전사용 시스템’, 덴마크 보건데이터국 Lars Seidlin Knutsson 팀리더의 ‘덴마크의 복약기록 공유 시스템’에 대한 발표가 뒤를 이었다.

토의 시간에는 발표 내용에 대한 질의답변과 의약품안전관리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온라인을 참가자들은 OECD와 각 국가별 보건의료 전문가의 약물안전관리 발표에 대해 실시간 댓글창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관심을 표했다.

아울러 전략적 구매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국제연수과정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심평원의 보건의료지출 관리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타지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해당 국가의 공공보건 제도 및 의료보장시스템 현황을 발표하는 시간도 있었다.

김선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 및 연수과정이 의약품안전관리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간 공공보건 분야의 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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