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간협에 의료가전 50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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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간협에 의료가전 50대 기부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1.10.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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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세라젬 전략사업 대표, 김상균 사무총장, 신경림 회장(사진 왼쪽부터)
이경수 세라젬 전략사업 대표, 김상균 사무총장, 신경림 회장(사진 왼쪽부터)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세라젬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분투중인 간호사들을 위해 10월 22일 의료가전 50대(1억7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진행된 전달식은 모금회 별관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경수 세라젬 전략사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부 물품은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인천사랑병원 등 50곳에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이경수 세라젬 전략사업 대표는 “국민을 위해 희생하는 간호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코로나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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