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서울시아동복지협회에 나눔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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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서울시아동복지협회에 나눔기부
  • 박해성 기자
  • 승인 2021.10.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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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염 치료제 ‘요모겐트로키’·’요를레이트로키’ 4천개 기부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0월 18일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협회장 이소영)에 인후염 치료제 ‘요모겐트로키’와 ‘요를레이트로키’를 각각 2천 개씩, 총 4천 개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시설은 특성상 많은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기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감기를 비롯한 호흡기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번 기부로 서울시 내 40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환절기 걱정에 도움을 주게 됐다.

대원제약이 기부한 ‘요모겐트로키’와 ‘요를레이트로키’는 사탕처럼 입안에서 녹여 먹는 인후염 치료제다. ‘요모겐트로키’는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으로, 인후염으로 인한 목의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 ‘요를레이트로키’는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노스카핀, 구아야콜설폰산칼륨,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의 네 가지 성분으로 되어 있어 기침, 가래, 구내염, 편도염, 인후두염 등에 효과가 있다. 각각 레몬맛, 모과맛으로 거부감 없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

대원제약 OTC마케팅팀 김선홍 팀장은 “환절기를 맞아 인후염 환자들이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아동복지시설의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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