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개소 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개소 심포지엄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10.15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4일(일) 오전 8시30분부터 4개 세션으로 진행
소화기내시경 분야 세계적인 전문가 최신 지견 공유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이 10월 24일(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소화기병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 리모델링 개소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세계적인 소화기내과·외과 소화기 내시경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과 미래에 대한 전망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강남차병원 노동영 병원장과 조주영 소화기병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First cutting edge of Korean Endoscopy(대한민국 첨단 내시경) △Innovative Endoscopy(혁신적인 내시경) △Motility & Small bowel(소화관 운동 장애와 소장) △Bilopancreas & Stomach(담도, 췌장 그리고 위장) 등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조주영 소화기병센터장은 “강남차병원이 지난 60여 년간 쌓아온 여성의학 노하우에 다양한 소화기암과 질환들의 첨단 연구와 진단, 치료법을 접목해 여성암과 중증 질환 분야를 대폭 강화했다”며 “강남 차병원 소화기병센터가 세계적인 소화기질환, 치료내시경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차병원 소화기병센터는 지난 5월 리모델링을 마친 후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인 조주영 센터장을 비롯해 치료내시경 전문 김성환 교수, 대장외과 명의 한준길 교수 등 국내 최고의 소화기 교수들이 합류했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간염과 같은 만성질환부터 위암과 식도암, 대장암, 췌담도암 등 중증 종양질환까지 소화기 관련 질환을 영상의학과, 병리과 등과 함께 다학제 협진 체계로 맞춤 치료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