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대, 노인의학센터 국제노화심포지엄 개최
상태바
전남의대, 노인의학센터 국제노화심포지엄 개최
  • 병원신문
  • 승인 2021.10.14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0월 23일 전남의대 화순캠퍼스서 진행

국내외 전문가들이 뉴노멀 시대를 대비한 노인건강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센터장 윤경철)가 제15차 국제노화심포지엄을 오는 10월 23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화순캠퍼스 의생명과학융합센터에서 개최한다.

국제노화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노화를 연구하는 교수·연구자·의료인 등 여러 전문가들이 주축이 돼 노인의학·노년학·노인복지·간호·사회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광주·전남지역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뉴노멀 시대의 건강노화’를 주제로 향후 건강한 노화를 위한 전략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전남대 노화과학연구소를 비롯해 노화 연구와 관련된 대학·병원·연구소가 참여한다. 또 국내외 학계 및 의료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토론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오전 9시부터 7시간 동안 전체세션과 전문가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전 세션에서는 ‘뉴노멀 시대의 건강노화’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의 특강이 열리며 오후 전문가 세션에서는 ‘건강노화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의학·공학’과 ‘건강노화를 위한 다학제적 접근: 영양·간호·복지’를 주제로 강의와 토론이 이어진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