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디병원, 전자 동의서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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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인메디병원, 전자 동의서 시스템 도입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10.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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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사용되는 각종 서류, 전자 문서화...안전한 관리 가능
환자가 자인메디병원에서 도입한 전자 동의서 시스템에 서명하고 있다.
환자가 자인메디병원에서 도입한 전자 동의서 시스템에 서명하고 있다.

 

자인메디병원(이사장 류은경, 병원장 김병헌)은 병원 행정 업무에 전자 동의서 시스템을 도입하고 환자 만족 경험을 강화한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번 전자 동의서 시스템 도입은 종이 문서를 줄이며 환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처음 내원하는 신환 환자의 초진설문지나 입퇴원동의서, 수술동의서 등 원내 사용되는 각종 서류를 전자 문서화하여 대형 태블릿 화면에 보여주며 환자는 전자펜으로 작성 및 서명을 한다.

서명된 문서는 실시간으로 의료정보 서버에 저장되어 업무의 처리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보다 안전한 서류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자인메디병원은 처음 내원하는 신환 환자의 편의를 위해 신환 전용 창구와 입퇴원 환자를 위한 전용 창구 개설하여 환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환 환자는 대기하지 않고 전용 창구에서 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의 세심한 상담을 통해 적절한 진료과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입원 및 퇴원 환자도 대기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입원 및 퇴원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했다.

자인메디병원 김병헌 병원장은 "이번 전자 동의서 도입은 환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올 해의 캠페인 일환으로 IT 기술을 통해 선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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