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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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 가져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09.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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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을 위해 1억 원 전달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정승용)은 9월 13일 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을 위한 ‘이영술 후원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영술 후원인은 경일빌딩 대표로서 평소 절약과 따뜻한 성품을 바탕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보라매병원의 예비신혼부부의 웨딩검진을 위한 지원 기금 총 1억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이 후원인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헌신하는 보라매병원과 교직원 모두를 격려하고자 최근 또 한 번의 후원을 결심했으며, 이후 정승용 원장을 비롯한 보라매병원 주요 인사가 참석한 후원금 전달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활동 지원 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인은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의 발전과 공공의료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정승용 병원장은 “이영술 후원인의 지속적 애정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고귀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병원의 코로나19 대응 활동을 지원하는 데 온전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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