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C, 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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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임산부 정신건강전문가 양성교육 실시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09.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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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상담실무자 양성 위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의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센터장 최안나)는 10월 15일 오후 1시 실시간 화상교육 방식으로 ‘상담실무자를 위한 난임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9월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진행되며 현장에서 난임 환자와 임산부를 접하는 상담실무자를 대상으로 이론과 사례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사업 안내 △난임 부부 상담 △임산부 음주‧흡연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자연유산의 이해 △유산 후 회복을 위한 심리적 지원 △사례토의(이승재, 대구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 부센터장,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이다.

교육 참가는 10월 13일까지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 홈페이지(www.nmc22762276.or.kr)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교육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의 난임 및 임산부 정신건강 전문가 양성 교육은 2018년 11월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5차례에 걸쳐 28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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