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9월 건강 특강 ‘만성콩팥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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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구리병원, 9월 건강 특강 ‘만성콩팥병’ 진행
  • 정윤식 기자
  • 승인 2021.09.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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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해피 GTV’ 통해 방송…유미연 교수가 직접 특강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구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건강특강을 진행했다.
한양대구리병원은 최근 구리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건강특강을 진행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구리시 공식 유트브 ‘해피 GTV’를 통해 ‘나를 지켜주는 건강 특강, 만성콩팥병’을 최근 방송했다고 9월 8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한양대구리병원 유미연 신장내과 교수가 진행했으며, 만성콩팥병의 증상과 치료법을 소개했다.

유 교수는 방송에서 “만성콩팥병은 기능적 이상이나 구조적 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성인 9명 중 1명이 걸릴 정도로 흔한 질환이고 완치가 어렵지만 조기진단 및 치료는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양대구리병원은 2011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월 대면으로 시민건강교육을 실시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건강 특강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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