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메디병원, 생명을 살리는 사랑 헌혈 진행
상태바
자인메디병원, 생명을 살리는 사랑 헌혈 진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1.09.02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인메디병원(병원장 김병헌)은 9월 1일 단체 헌혈을 통해 전국적인 혈액 공급 부족 시기에 작은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에 의하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단체 헌혈의 90% 이상이 취소되고 있어 혈액 공급에 매우 심각한 어려움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단체 헌혈은 자인메디병원의 임직원이 지정 헌혈을 통해 본원 수술 환자의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국가적인 혈액 부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오전 10시부터 대한적십지사 중앙혈액원이 헌혈 버스가 본원 정문 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후 4시까지 헌혈을 진행했다. 자인메디병원은 혈액 공급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가적인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