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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회장, 정승용 보라매병원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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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회장, 정승용 보라매병원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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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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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및 수술실 CCTV 의무화 법안 관련 논의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8월 30일 보라매병원을 방문, 정승용 병원장과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지금 코로나19 사태의 심화로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어 모든 병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보라매병원 역시 다른 병원들과 크게 다를 바 없을 것인 만큼 의료진들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고 의료진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보라매병원 정승용 병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병원을 찾는 이 분야 환자수도 크게 늘었다"면서 '병원 내 상당수의 의료진들이 코로나 19 환자들을 돌보느라 고생하고 있는 것은 물론 비코로나 환자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당하고 있는 듯 해 많이 가슴 아파 하고 있다"고 현재 이 병원 의료진들이 가지고 있는 안타까운 정황을 대신 전했다.

이어 정 병원장은 "최근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한 CCTV 관련 법률(안)로 인해 우려되는 바가 크다"면서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거의 대다수 의료진, 특히 외과계에서의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은 정승용 병원장의 이 같은 우려를 동의하면서 코로나19 사태의 심화로 인해 겪고 있는 병원들의 어려움이나 CCTV 설치 법률로 인해 병원들에게 돌아갈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다른 단체들과 힘을 합쳐 최대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정승용 병원장은 서울대학병원 외과교수로서 김진복암연구상과 미국대장외과학회 ASCRS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대병원 부원장을 거쳐 지난 5월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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