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 확대 위해 강원도의사회 홈페이지 배너 광고계약 체결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이사장 이정근)과 강원도의사회(회장 김택우)는 8월 26일 공제조합 가입 활성화를 위한 홈페이지 배너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택우 회장은 현장에서 공제조합에 가입해 활성화 의지를 보였다.
이번 계약에 따라 공제조합과 강원도의사회는 홈페이지 내 배너광고를 통한 공제조합 홍보 및 가입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의협, 각 시도 의사회 및 각 개원의사회 등의 홈페이지 배너광고 등을 통해 약 2만 5천여명의 조합원들이 공제조합에 가입했다.
공제조합이 의료분쟁 해결을 위해 의료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정근 이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강원도의사회 회원들이 많이 가입해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분쟁 해결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택우 회장도 “강원도의사회와 공제조합이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이라는 같은 뜻을 품고 이번 광고계약을 체결했다”며 “공제조합은 의료분쟁 해결의 40년 노하우와 다른 보험사보다 저렴한 공제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더 많은 강원도 의사 회원이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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