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고경수 상계백병원장 방문
상태바
고도일 회장, 고경수 상계백병원장 방문
  • 병원신문
  • 승인 2021.07.05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7월 5일 상계백병원을 방문, 고경수 병원장과 만나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상계백병원을 포함해 그동안 회원병원들을 방문한 목적을 설명하고, 현재 상계백병원이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고경수 병원장은 "다른 대부분의 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크게 다를 바 없을 것으로 본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줄어든 내원환자와 수익을 웃도는 임직원들의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점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계백병원은 1989년 세워진 이후 서울 경기 동북부지역의 응급 및 중증환자, 신생아중환자 뿐만 아니라 중증 만성질환자 진료를 통해 '지역친화병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어떤 질환자가 방문하든지 최선, 최상, 최고의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일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 고경수 병원장을 비롯한 전체 임직원들의 굳은 다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