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홍영준 원자력병원장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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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일 서울시병원회장, 홍영준 원자력병원장과 환담
  • 병원신문
  • 승인 2021.06.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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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회장, 홍영준 병원장
사진 왼쪽부터 고도일 회장, 홍영준 병원장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6월 28일 원자력병원을 방문해 홍영준 병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회장은 "최근 많은 회원병원들이 코로나19를 비롯해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원자력병원의 상황에 대해 물었다.

이에 홍영준 병원장은 "다른 모든 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원자력병원 역시 겪고 있다"면서 "현재 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는 관련 단체들이 파악하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원자력병원은 우리나라 최고의 암 전문 종합병원으로서 1963년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해 1973년 원자력병원으로 개편됐고, 2007년 과학기술부 직속으로 새롭게 출범한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산하 의료기관이다.

홍영준 병원장의 뛰어난 경영능력에 힘입어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원자력병원은 특히, 실력 있는 암 전문 의료진들로 하여금 협진체계를 구축해 환자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진료서비스를 제공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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