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차기 이사장에 김태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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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학회 차기 이사장에 김태유 교수
  • 병원신문
  • 승인 2021.06.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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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제7차 국제암컨퍼런스 개최

 

제47차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서울의대 종양내과 김태유 교수가 선출됐다. 2022년 6월부터 암학회를 이끈다.

신임 회장에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가, 신임 부회장에 충북의대 방사선종양학과 이호영 교수, 서울대 약대 이호영 교수가 선출됐다. 

또한 제47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가 6월 17-18일 , 양일간 온라인 컨퍼런스로 개최됐다.

COVID-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본 대회에 세계적으로 28개국에서 1,500여명이 등록하여 최신 암 연구결과를 공유하며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만들어 Pandermic 상황에서도 온라인 대회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대회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2개의 Plenary lecture, 12개의 심포지엄과 4개의 Educational session, 국내 및 해외의 젊은 연구자가 발표하는 Young Investigator symposium 등 34개의 학술세션과 268편의 자유 연제 초록이 구연 및 포스터로 양일간 발표됐다.

특별히 이번 대회 기간 중 전문적인 학술강연 외 위암환자를 위한 “국제위암교육 포럼”이 대한암학회와 미국의 위암 환우 재단으로 위암환자 교육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데비드림재단(DDF) 공동으로 개최됐다.

이틀간 세계 암전문가들과 교류하는 학술 컨퍼런스와 환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 이번 암학회 학술대회에는 세계적으로 2,400여명의 이목이 한국으로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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