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이 의사들의 찐세계를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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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이 의사들의 찐세계를 알려준다
  • 병원신문
  • 승인 2021.06.1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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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가이드, ‘닥터썰전’ 공개

명지병원이 의사들의 찐세계를 파헤친 ‘닥터썰전’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오는 6월 17일 첫 방영을 앞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의사들의 ‘찐’세계를 파헤친 ‘닥터썰전’ 영상을 제공한다.

각종 질환 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명지병원의 유튜브 채널 의사 토크쇼 ‘MJ닥썰전 시즌2’를 통해 공개된 이번 ‘슬의생2’ 가이드 영상은 모두 2편으로 구성돼 있다.

‘슬의생 속 5인방은 왜 모두 싱글일까?’, ‘드라마 속 의사들의 직업병’, ‘향수 대신 포르말린 속에서 피어난 의사들의 연애생활’, ‘배달문화의 원조가 병원이라고?’, ‘현실 의사들이 예리하게 잡아낸 슬의생 속 옥의 티!’....

‘슬의생’의 주인공들과 연령대가 비슷한 명지병원 비뇨의학과 이소연 교수, 이비인후과 송창은 교수, 안과 양지호 교수가 썰전의 입담가로 등장, 본인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해준다.

‘의사’, ‘교수’라고 불리기는 하지만, 여전히 환자들과 선, 후배, 동료들과 부딪치는 가운데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 성장을 더해가는 병원 속 의사들 일상을 실감나게 풀어낸다. 이들이 풀어내는 혀의 전쟁은 어쩌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야기.

‘MJ닥썰전(닥터들의 썰전)’은 명지병원이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각종 질환에 대한 정보를 일반인에게 더욱 쉽게 전달하기 위해 론칭한 토크쇼 형태의 시리즈 영상이다.

올해는 시즌2를 맞아 슬기로운 병원생활 등 주제의 영역을 더욱 확대했고, 첫 영상으로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슬의생2’와 의학드라마 속 의사들의 사생활을 담았다.

진행자 이소연 교수는 “‘슬의생’과 같은 의학콘텐츠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병원생활과 의료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기쁘다”며 “주인공과 비슷한 또래의 의사들이 전달하는 다양한 에피소드 및 정보들과 함께 드라마를 더욱 즐겁게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지병원 유튜브 채널에서는 ‘MJ닥썰전 시즌2’ 영상을 비롯한 병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각종 질환에 대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MJ닥터썰전은 유튜브에서 ‘명지병원’ 채널을 검색하면 바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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