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호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가 지난 5월 28일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지난 3년간 정신신체의학 분야에서 11편의 SCI급 논문과 6편의 KCI(학진등재)급 논문을 출판한 업적을 인정 받았다.
현재 장 교수는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와 함께 아시아권 최초로 ‘뇌-위장관 스트레스 클리닉’을 개설해 기능성 위장질환자들에게 통합적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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