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연속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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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연속 1등급 획득
  • 병원신문
  • 승인 2021.05.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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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치료 우수성 인정받아 우수병원 선정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 수술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해 위암 치료를 잘하는 우수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된 위암 평가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위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전문 인력 구성여부 ▲절제술 전 진단적 내시경 검사 기록률 ▲내시경 절제술 치료내용 기록 충실률 ▲불완전 내시경 절제술 후 추가 위절제술 실시율 ▲위암에 대한 근치적 수술 비율 ▲권고된 보조 항암화학요법 실시율 등 12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종합점수 전체평균 97.55점을 웃도는 98.17점을 받으며 1등급을 달성했다.

국내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할 만큼 매우 위험한 질병으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질환이다.

양거승 병원장은 “위암과 대장암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암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진료시스템으로 양질의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육서울병원은 최근 발표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도 6회 연속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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